[한줄뉴스] 최기영 "내년 초 국산 백신 접종 가능할 것" 外
▶ 최기영 "내년 초 국산 백신 접종 가능할 것"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늘(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내년 초 국산 백신접종이 가능할 것"이라며 "새로운 감염병에 대한 독자적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국산 백신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홍남기 "다음 주 추경안 제출 가능하도록 준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2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재 당정이 논의 중인 1차 추경 예산안을 "다음 주 국회에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밝힌 가운데 1차 추경 금액은 15조~20조 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피해 계층 대출 만기 6개월 연장"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등 5대 금융협회장은 오늘(22일) 간담회를 열고 다음 달 말까지로 예정됐던 코로나19 피해 계층의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유예를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빚투' 22조 원 돌파…6일 연속 사상 최고치
개인이 주식투자를 위해 증권사에서 빌린 금액인 신용융자거래 잔고가 22조2천2백 원으로 집계돼 사상 처음으로 22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6거래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 삼성화재 박상하 '학폭' 인정…은퇴 결정
남자 프로배구 구단 삼성화재는 오늘(22일) 온라인상에서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받은 "박상하가 학창 시절 2차례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있었다고 인정하고 구단 측에 은퇴 의사를 밝혀왔다"며 "구단은 선수 의사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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